지난 12월말에 티스토리 게시물이 신고 접수되었다는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저는 특별이 법을 어길만한 내용을 게시한적이 없는데도 말이죠.
확인해보니 넷피아에서 명예훼손 했다고 신고를 했더군요.
저는 납득이 가지 않아 즉시 복원신청을 했습니다. 허나 티스토리 아이디가 다음 메일이 아닌 관계로 처리가 꼬여 늦어졌습니다.
삭제 요청된 게시물은 지마켓이 안들어가진다라는 내용과 넷피아 연결 삭제 방법과 구글 바로가기 연결 방법이었습니다. 별것도 아닌 내용인데, 요즘 넷피아에서 블로그 검색해서 태클을 것고 있는듯합니다.
사실 없으면 더 편한걸 만들어서 사용자를 귀찮게 하는 서비스들이 주변에 종종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넷피아 서비스 이고요. 넷피아는 도메인 소유자가 돈을 내야만 키워드가 주소로 연결이 됩니다. 하지만 구글 운좋은 예감 서비스는 무료 서비스이고 연결도 사이트 우선순위에 의해 자동으로 결정되니 사용자에게는 더없이 편한 서비스 입니다.
넷피아도 그걸 알기에 이렇게 블로그를 찾아다니면서 태클을 걸고 있는것이겠지요
복원 신청을 하니 티스토리에서 답장 메일이 왔는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넘어 간다고 합니다. 허나 신고자로 부터 심의 대리 신청 접수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심의를 원치 않는다는 뜻이지요.
한마디로 한번 찔러봐서 삭제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라는 예기!!!
이런 기업은 사라져야 겠습니다.
아래는 복원신청에 대한 답변 메일 입니다.
요즘 블로그에 삭제된 게시물을 종종 보게 되는데, 여기 저기서 태클들을 걸고 있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식으로 삭제가 되는듯합니다.
한번 복원된 게시물은 다시 태클 걸수 없다고 합니다.
정당한 사유없이 신고된 게시물을 방치하지 마시고 복원신청해서 게시물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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